▲ 에이미.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에이미 동생의 과거 폭로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이미, 동생의 충격 폭로!’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 2010년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에이미와 에이미의 동생 조셉에 대한 내용이다. 당시 방송에서 조셉은 “누나(에이미)는 속옷을 입고 나와 돌아다니고, 밥을 먹기도 한다”고 폭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또 다른 출연자인 김응수의 딸은 “우리 아빠도 술 먹고 오면 팬티만 입고 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미 당황했겠네”, “에이미, 집에서는 털털한듯”, “에이미 설마 노출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인 에이미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갔으나 프로포폴 투약 등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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