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단비와 노홍철.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슈퍼스타K7’에서 주목받고 있는 천단비와 노홍철의 다정한 인증샷이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래 잘하는 천단비, 노홍철과 무슨 사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 속 천단비는 노홍철과 함께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 사진은 천단비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던 것으로, 당시 천단비는 “이 사진 때문에 간만에 블로그 업데이트했다. 노홍철 님과 사진 찍으려고 리허설 끝날 때까지 30분이나 기다렸다. 너무 신이 나서 얼굴이 올라가서는 내려오질 않아. 웬만히 이성을 잃어서는 사진에 나오지 않는 선홍빛 잇몸미소까지. 사랑해요 ‘무한도전’”이란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코러스로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는 천단비는 Mnet ‘슈퍼스타k7’에서 톱5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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