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B.I)와 김진환이 내달 16일 첫방송을 앞둔 ‘마리와 나’ 예능프로그램 고정 멤버로 출연한다. <사진출처=아이콘 브이앱 화면 캡처>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B.I)와 김진환이 예능프로그램 고정 멤버로 출연한다. 내달 16일 첫방송을 앞둔 ‘마리와 나’에서 반려 동물을 잠시 맡아 키워주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강호동, 서인국, 이재훈, 은지원, 심형탁, 김민재 등의 출연이 확정됐고, 비아이와 김진환이 전격 합류하면서 총 8명이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게 됐다.

특히 비아이와 김진환의 출연은 실제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는 점이 영향을 끼쳤다. 두 사람은 연습생 시절부터 숙소에서 반려견 두 마리를 키워왔던 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는 후문이다. 비아이와 김진환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아이콘은 지난 16일 공개한 더블 디지털싱글 타이틀곡 ‘지못미’로 ‘취향저격’과 ‘리듬타’에 이은 3연속 히트를 치고 있다. 27일에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지못미’ 댄스버전 뮤직비디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장면들을 담은 메이킹 필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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