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희건설 용인보평역 서희스타힐스 투시도<사진=서희건설 제공>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보평역 스타힐스 에버파크’가 수요자들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336-1 일대 총 2150세대 대단지 규모로 들어서는 ‘보평역 스타힐스 에버파크’는 지하 1층~지상 34층, 16개동에 전용면적 52㎡형~ 101㎡형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59㎡가 70%정도로 구성되어 홍보관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단지는 경전철 에버라인 보평역이 도보 1분거리에 있어 분당, 강남, 수원까지 접근성이 뛰어나며 서울 강남권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용인 IC가 차량 1분 거리, 양지IC, 수원신갈IC 등 다수의 도로망이 아파트 인근 10km 이내 위치하였고 제2외곽순환도로 포곡IC, 제2경부고속도로가 들어설 예정으로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성산초교가 단지 100m 이내에 위치해 있고 반경 3Km 이내에 초중고교가 밀집해있어 아이들 교육하기에도 좋다. 주변 2㎞ 이내에 공용터미널, 이마트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었고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대형 상가도 들어올 예정이다.

단지 안에 건강, 교육, 문화를 모두 누리는 커뮤니티 시설 또한 눈여겨볼만하다. 단지 내에는 보육 및 어린이집이 신설될 예정이며 휘트니스센터, 실버룸 등 대단지에 걸맞은 수준 있는 주민편의시설과 다채로운 휴게시설을 갖추었다. 경인천이 단지를 따라 이어져 있어 최고 34층 높이에서 경인천과 주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또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여유로운 동간 거리로 개방성 및 프라이버시를 보호했다.

중소형 52㎡의 경우에는 방 2개와 화장실 2개, 거실 및 주방을 효율적인 설계해 신혼부부나 은퇴가족에게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59㎡형 이상은 4베이로 뛰어난 설계를 도입했으며 전세대 발코니 확장형인 점도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대표건설사 서희건설이 시공예정이며 자금관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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