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격투기 선수 임현규와 방송인 겸 모델 김단아가 내년 2월 결혼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사진=아이웨딩>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UFC 격투기 선수 임현규와 방송인 겸 모델 김단아가 내년 2월 결혼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31일 두 사람의 결혼을 담당하는 (주)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에 따르면 임현규와 임단아는 내년 2월 21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헤리츠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이 끝난 뒤 두 사람은 괌으로 해외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아이웨딩 측은 “임현규와 김단아는 임현규의 소속팀(코리아 탑팀) 감독의 소개로 만나 서로 호감을 이어오다, 항상 겸손하고 남을 배려하는 서로의 모습에 반해 평생을 함께 할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단아는 지난해 5월 TOP FC 라운드 ‘탑걸’ 2기로 선발돼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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