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차형사'에서 강지환 아역을 연기한 박보검.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부드러운 매력의 박보검이 강지환 아역 시절 깜짝 놀랄 ‘몬스터 복근’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보검, 강지환 아역 시절 몬스터 복근’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과거 영화 ‘차형사’에 출연한 바 있는 박보검을 포착한 것이다. 당시 주인공 강지환의 아역을 맡은 박보검은 교실에서 싸움을 벌이는 연기를 펼치던 중 상의가 찢어지면서 속살을 드러냈다. 이때 은근히 탄탄한 박보검의 ‘몬스터 복근’이 드러나며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부드럽고 달달한 매력의 박보검이 숨겨져 있던 ‘몬스터 복근’으로 상남자 면모를 드러낸 것이다.

특히 박보검은 영화에서 강지환의 아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993년생인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대세남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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