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군 훈련장의 노홍철.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예비군 훈련장에서도 어김없이 ‘돌아이 본능’을 발휘했던 노홍철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비군 훈련도 유쾌한 노홍철’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과거 예비군 훈련에 참가한 노홍철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노홍철은 훈련 중 직접 시범에 나서는가 하면, 특유의 몸짓과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또한 노홍철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금발머리와 거리낌 없는 인증샷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예비군 훈련장에서도 멈출 수 없는 노홍철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노홍철은 군복무 시절 찍은 다양한 설정 사진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노홍철은 1979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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