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함소원이 10년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함소원 웨이보 캡처>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함소원이 10년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최근 근황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함소원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드라이를 받으면서 옆에 위치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인형 같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40대 나이가 무색케 한다.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입상 후 연예계 데뷔한 함소원은 영화 ‘색즉시공’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중국활동으로 활동반경을 넓혀 큰 인기를 끌었다.

얼마 전에는 중국 재벌 장웨이와의 연애와 결별로 국내서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 결별 과정에서 수십억 상당의 이별선물을 받았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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