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삼성이 SNS를 통해 젊은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르노삼성 제공>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SNS를 통한 2030 젊은 세대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르노삼성은 24일, QM3와 함께하는 ‘캡처 라이프(Capture Life)’ 두 번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QM3 유럽 원정대를 통해 QM3의 유러피언 감성을 생동감 있게 전하는 ‘캡처 라이프’ 캠페인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그 후속으로 마련된 이번 캡처 라이프 캠페인은 맛집, 여행, 운동, 데이트 등 일상 속에서 혼자만 보고 즐기기 아까운 일상을 SNS를 통해 나누고 소통하기 위한 이벤트다.

오는 5월 22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나만의 개성 있고 생생한 ‘QM3적인 삶’(큐엠삶)의 순간을 캡처해 #큐엠삶, #Live_Capture_Share, #QM3 세 개의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고, @QM3_capture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르노삼성은 추첨을 통해 소니 알파 NEX5T 카메라(1명), 제주 히든클리프 디럭스룸 2인 1박 숙박권(3명), 패럿 맘보 미니드론(5명), CGV 씨네드쉐프10만원 상품권(2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된 이미지를 QM3 광고에 활용할 계획이다.

르노삼성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정지은 팀장은 “QM3는 개성 넘치는 유러피언 크로스오버로서 젊은 층에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이 QM3의 매력을 한껏 느끼고 즐겁고 행복한 순간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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