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개봉해 전 세계 관객을 매료한 영화 ‘듄’이 두 번째 이야기 ‘듄: 파트2’로 돌아온다. 2024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연출을 맡은 드니 빌뇌브 감독이 직접 한국을 찾아 작품을 향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기대감을 높였다. 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듄: 파트2’ 푸티지 시사회 및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편의 첫 오프닝 9분에 대한 푸티지 상영은 물론, 각본과 연출을 맡은 드니 빌뇌브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
배우 송강이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로 글로벌 시청자 앞에 섰다. 시즌1에 이어 다시 주인공 차현수를 연기한 그는 “절제된 감정 연기로 성숙함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을 밝혔다.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송강 분)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2020년 12월 공개 후 미국 TOP10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까지 사로잡았다. 8개 아태 지역에서 11월 최다 시청 시리즈에 등극하며 종영 후에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7일 디즈니+에 따르면 ‘비질란테’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홍콩‧대만‧싱가포르‧호주‧뉴질랜드‧필리핀 등 주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1월 최다 시청 시리즈에 랭크된 것은 물론, 아태지역 8개국에서 11월 시청시간 1위를 차지했다.‘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부문 후보에 한국 콘텐츠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마스크걸’과 디즈니+ ‘무빙’, 티빙 ‘몸값’이 그 주인공이다. 수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는 5일(현지 시각) 제29회 시상식 후보를 발표했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 방송영화비평가협회(BFCA)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최고의 영화와 시리즈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개최되는 시상식이다. 골든글로브·에미상과 함
1988년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뒤 1997년 영화 ‘홀리데이 인 서울’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하며 어느덧 데뷔 35년 차를 맞은 차승원은 “보여준 것보다 보여줄 게 더 많다”며 열정을 불태웠다. 넷플릭스 영화 ‘독전 2’(감독 백감독) 브라이언 역시 그의 열정과 애정이 깃든 캐릭터다. 지난달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독전 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 분)와 사라진 락(오승훈 분),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 분)과 사태 수습
배우 이하늬와 진선규가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에서 외계인의 비밀을 파헤치는 민개인과 맹인 검객 능파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동훈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으로,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스토리가 1부와 2부로 나뉘어 동시 제작돼 1부가 지난해 7월 먼저 개봉했다. 2부에서는 1부가 남긴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외계인의 비
확장된 세계관과 압도적 수중 액션,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 취향 저격에 나선다. 제임스 완 감독을 비롯,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뭉쳐 높은 완성도를 담보한다. 영화 ‘아쿠아맨 로스트 킹덤’이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제임스 모모아 분)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다. 2018년 개봉 국내에서만 50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DC히어로 무비 ‘아쿠아맨’(2018)의
넷플릭스 영화 ‘독전 2’(감독 백감독)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 분)와 사라진 락(오승훈 분),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 분)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 분)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이다.2018년 개봉해 52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독전’(감독 이해영)의 두 번째 이야기로, 용산역 혈투 이후 원호와 락이 노르웨이에서 만나기까지 전편에서 생략된 이야기를 풀어낸 미드퀄 형식의 영화다. 지난 17일부터 넷플릭스를 통
100분에 달하는 해전을 담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압도적인 전투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영화 ‘명량’(2014), ‘한산: 용의 출현’(2022)의 뒤를 이은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세계 역사상 손꼽히는 해전이자 임진왜란 7
압도적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감독 제임스 완)이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다.2018년 개봉해 국내에서는 50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DC히어로 무비 ‘아쿠아맨’(2018)의 후속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에서는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의 전 세
배우 이동욱이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로 관객 앞에 선다. 그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로맨스’ 장르로 돌아온 그는 “현실성 있는 이야기, 사람 사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작품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 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현실 공감 로맨스다. 로맨스 흥행작 ‘건축학개론’ 제작사 명필름이 선보이는 작품으로, 영화 ‘레
‘연기장인’ 허준호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로 관객 앞에 선다. 명나라 수군 부도독 등자룡으로 분해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꺼낸다.‘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영화 ‘명량’(2014), ‘한산: 용의 출현’(2022)의 뒤를 이은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극 중 허준호는 명나라 수군 부도독 등자룡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꾀한다. 등자
지난여름 드라마 ‘악귀’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배우 김태리가 이젠 스크린으로 향한다. 영화 ‘외계+인’ 2부로 돌아와 관객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동훈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으로,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스토리가 1부와 2부로 나뉘어 동시 제작돼 1부가 지난해 7월 먼저 개봉했다. 2부에서는 1부가 남긴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록의 배우 백윤식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이순신에 대항해 전력을 다해 전투를 펼친 장수 시마즈로 분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줄 전망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1,761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2014), 팬데믹을 뚫고 726만 관객을 사로잡은 ‘한산: 용의 출현’(2022)의 뒤를 이은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배우 류준열이 영화 ‘외계+인’ 2부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얼치기 도사에서 완성형 도사 무륵으로 귀환,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관객을 매료할 전망이다. ‘외계+인’은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한국 장르영화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최동훈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으로,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스토리가 1부와 2부로 나뉘어 동시 제작돼, 1부가 지난해 7월 먼저 개봉했다. 1부에서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감독 엠마 타미)가 마블 히어로무비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를 제치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올해 개봉한 공포영화 중 처음이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개봉날인 지난 15일 4만8,56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서 전체 1위로 데뷔했다. 지난 8일 개봉한 뒤 줄곧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던 ‘더 마블스’와 같은 날 개봉한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를 모두 제친 기록으로 이목을 끈다. 특
엔씨소프트가 게임 매출을 끌어올릴 ‘포스트 리니지’ 신작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게임이 아닌 신규 IP 게임들이다. 엔씨는 올해 ‘지스타 2023’에 이 신규IP 게임들을 대거 공개하기로 해 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배틀크러쉬’, 무너지는 바닥… 전장 밖으로 날려 KO엔씨소프트는 10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판교 R&D센터에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지스타 2023 사전 시연회’를 열고 2종의 신작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신작은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 10년간 이어진 대장정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그리고 뭉클하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1,761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2014), 팬데믹을 뚫고 726만 관객을 사로잡은 ‘한산: 용의 출현’(2022)의 뒤를 이은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
2018년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이 두 번째 이야기 ‘독전 2’(감독 백)로 돌아온다. 더욱 확장된 스케일과 액션으로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한단 각오다. 넷플릭스를 탄 ‘독전 2’가 글로벌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넷플릭스 영화 ‘독전 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 분)와 사라진 락(오승훈 분),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 분)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 분)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자사 ‘쿠키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다수의 게임들을 개발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지스타 2023’에는 모바일 ‘쿠키런: 모험의 탑’을 출품해 게임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신작에 대해 데브시스터즈는 ‘협동’을 강조했다.◇ 테스트서 6종 쿠키 공개… “친구와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준비”데브시스터즈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게임 축제 ‘지스타 2023’에 쿠키런 IP 신작인 ‘쿠키런: 모험의 탑’을 전시할 예정이다. ‘모험의 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