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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우승준 기자]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4일 농어민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더욱 확충하고 ‘농어민 안심3법’을 대표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박완주 의원실에 따르면 박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농어업재해보험법’과 ‘가축전염병예방법’, ‘농어촌주민의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다.‘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안은 정부가 재해보험 대상품목과 보상재해의 범위, 적용지역의 확대 내용이 포함돼 있다.‘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안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지방자치단체장이 수립하는 ‘가축전염병 관리대책’에 ▲가축전염병에 대한
우승준 기자
2016.07.1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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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리, 한민구·윤병세 장관 등 참석이틀 동안 총 13명의 의원 현안질의[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여야 3당은 최근 정국을 강타하며 국론분열을 야기 중인 ‘사드배치’ 관련, 국무위원들을 상대로 긴급현안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14일 오후 여야 3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한미 당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사드를 경북 성주에 발표하겠다고 한다”며 “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7월 19일, 20일 양일간 본회의를 소집해 긴급현안질문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김도읍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
우승준 기자
2016.07.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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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클라베(교황 선출 선거방식)를 새누리당에 제안”[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제20대 국회 원 구성이 새누리당의 ‘여당의 국회의장직’ 주장으로 인해 교착상태에 이른 반면, 더불어민주당이 법사위원장직을 양보하는 등 강력한 협상 의지를 보이고 있다.2일 오전 박완주 더민주 원내수석부대표는 당 정책조정회의를 통해 “원 구성 협상에 임하는 더민주의 목표는 분명하다. 28년 만에 법정 기한 내에 국회를 출범 시키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되돌이표처럼 반복됐던 국회 출범을 이제 매듭지어야 한다는 게 박 원내수석의 설명이다.박 원내수석부대표는
우승준 기자
2016.06.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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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국회 만들려면 상시청문회법은 필요”[시사위크=우승준 기자]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통과한 ‘상시청문회법’에 대해 청와대가 거부권을 행사할 조짐을 보이자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데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청와대발 거부권 행사 조짐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셈이다.24일 오전 박완주 원내수석은 와의 인터뷰를 통해 “(상시청문회법은) 우리 야당이 정권을 잡는다고 해도 필요한 부분”이라며 “ 때문에 그 부분은 감수하고 갈 수밖에 없다
우승준 기자
2016.05.2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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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여러 세력과 두루 소통할 능력 갖춰” “민생국회 되도록 최선의 노력 다할 것”[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충청도 출신의 박완주 의원을 원내수석부대표로 임명했다.6일 오전 우상호 더민주 원내대표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박완주 의원은 충남 천안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의원”이라며 “우윤근 원내대표 시절 원내대변인을, 박영선 원내대표 시절 기획부대표를 맡아서 여러 세력과 두루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원내수석부대표로 임명한 이유를 설명했다.우 원내대표는 “앞으로 박 원내부
우승준 기자
2016.05.0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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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박태진 기자] 국토의 대동맥이면서도 밀려드는 교통량을 감당하지 못해 제구실을 못했던 1번국도 천안구간이 대폭 개선돼 사통팔달의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박완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국토교통부, 충남도, 천안시와 협의해 국도1호선 천안구역에 대해 구간별 확·포장과 우회로, 입체교차로, 지방도정비 등 개선대책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국도1호선 개선은 확포장(6차선) 2개소(1,025억원), 교차로 지하입체화 1개소(392억원), 국도대체우회도 1개소(1,337억원), 지방도 확포장 1개소(1,000억원) 등이다. 교통량을
박태진 기자
2015.11.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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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박태진 기자] 인구 50만 이상 기초자치단체가 대도시로 규정되고 있지만 정작 ‘대도시권 교통혼잡 개선사업’의 적용대상에서 소외돼 이를 확대하는 법안이 국토위에 상정됐다.박완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대상을 인구 50만명 이상 도시로 확대하고, 도로 혼잡도 측정기준을 명확히 하는 내용을 골자로 ‘도로법’ 개정안을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했다고 12일 밝혔다.개정안에는 이개호, 황주홍, 홍익표, 박홍근, 조정식, 이목희, 박남춘, 양승조 의원 등이 공동 발의로 참여했다.정부는 도심지 교통 혼잡 해
박태진 기자
2015.11.1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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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우승준 기자] 2,500억원의 혈세로 조성된 각종 에너지 홍보관이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해 ‘돈 먹는 하마’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완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산업부 산하 에너지 공기업에게 제출받은 ‘홍보관 운영실태’를 점검한 결과, 전국 2,500억원을 들인 31개 에너지 관련 홍보관 관람객이 하루 평균 모두 5,000명에 불과했다.전국의 홍보관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자력 4곳, 양수 7곳 등 11곳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한전이 전기박물관 등 6곳, 한국가스공사 5곳, 에너지 관
우승준 기자
2015.10.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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