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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박태진 기자] 박완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천안시를 비롯한 충남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연구개발비(R&D) 확보에 고삐를 조이고 있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완주의원은 2016년 국비예산 정부안 편성에서 충남의 미래먹거리를 위한 연구개발비(R&D) 8건 683억 원을 반영해주도록 요구했다고 25일 밝혔다.온천과 스파를 활용한 신산업육성 프로젝트인 ‘웰니스 스파 기반구축’에 국비 30억 원이 요청됐다. 지난해부터 착수된 이 사업은 2016년까지 167억원이 투자될 예정으로 올해는 국비 20억원이 지원돼 천안시 목천읍 천
박태진 기자
2015.05.2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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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들은 우리나라의 기둥이 될 소중한 존재인 만큼, 이 날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박완주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특히 네팔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인한 피해와 기아에 허덕이는 전 세계 많은 어린이들 또한 행복의 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전세계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완주 원내대변인은 “우울한 아동학대 통계와 열악한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입법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이 많다”며 “새정치연합은 어
우승준 기자
2015.05.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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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몸이 쉽게 잘 낫지 않아”박근혜 대통령이 와병정치를 끝내고 1주일 만에 정상 업무에 복귀하며 토로한 건강상태. 박 대통령은 4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아직도 목소리가 조금 이상하다”면서 웃는 모습으로 여유를 보였으나 회의를 마치고 자리에 일어설 때는 “몸이 쉽게 잘 낫지 않는다”며 아직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음을 시사. 앞서 박 대통령은 중남미 순방 등 강행군에 따른 피로 탓에 위경련과 인두염을 일으켜 병상에서 안정을 취해왔음. ○… “더 이상 뒤로 미루기 힘들어”정의화 국회의장이 박상옥
시사위크
2015.05.0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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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20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구 달성군 낙동강 강정·고령보 시찰한 부분과 관련해 자원외교 국정조사에 반드시 출석해야 한다고 압박의 끈을 놓지 않았다.21일 박완주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4대강 사업으로 만든 16개 보 가운데 가장 큰 것을 찾아 홍보관을 돌며 전망대에서 보를 살폈다고 한다”며 “총리실 산하 ‘4대강조사평가위원회’가 조사한 균열과 누수, 사용할 수 없는 가둬둔 물, 녹조 발생 등은 살펴보지 않으셨는지 묻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국민들
우승준 기자
2015.04.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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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내 저소득층 가계부채 문제와 관련해 대책마련의 촉구를 주장했다.13일 박완주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지난 주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1,100조원에 달하는 가계부채는 시한폭탄’으 진단했다”고 입을 열었다.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가계부채로 힘겨워 하는 국민 고통을 외면하는 무책임한 정부, 위기의식조차 느끼지 못하는 무능한 정부가 아닐 수 없다”며 “그동안 정부는 돈도 풀고 금리도 내렸으나, 가계부채는 1,100조원대의 천문학적 수준으로 늘어났다”고
우승준 기자
2015.04.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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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특별법 시행령과 관련해 “시행령이 세월호조사위원회 활동을 무력화하고 진상규명에 방해가 되는 수준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고 밝혔다.31일 박완주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박완주 원내대변인은 이어 “때문에 시행령 철회를 요구하며 세월호 유가족들이 416시간 농성에 들어갔는데, 농성과정 중 유가족 3명이 연행됐다고 한다”며 “유가족들은 갑작스레 줄어버린 조사위 사무처 직원과 예산에 대해 묻고 있고, 공무원이 개입하도록 위원회 조직을 만든 조항에 의문을 품고
우승준 기자
2015.03.3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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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63조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시한 10대 대기업 부동산 가액과 관련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30일 박완주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10대 대기업의 부동산 가액이 63조원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특히 현대자동차가 한전으로부터 10조 5,000억원 주고 사기로 한 삼성동 부지까지 합하게 되면 무려 73조원을 넘어서게 된다”며 “13조 4,000억원대의 토지를 가진 삼성과 13조 3,000억원대의 현대차를 비롯해
우승준 기자
2015.03.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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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교육부가 친일활동 경력이 있는 인물들을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한 데에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박완주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교육부가 일제 강점기 시절 친일활동이 확인된 인물을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해 발표했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초·중·고등학생에게 ‘이달의 스승’을 홍보해 존경받는 사도상을 정립하자며 황우여 교육부장관의 지시로 시작된 사업”이라며 “그런데 강제징용을 미화한 글을 실은 인물이 과연 ‘학생들이 존경할만한 인사인지’, ‘제대로 검증이나 했는지’ 묻지
우승준 기자
2015.03.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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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김영란법 최초 법안 발의 제안자인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100% 만족스러운 법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10일 박완주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오늘 김영란법과 관련해, 최초 법안 발의 제안자인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의견을 밝혔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박완주 원내대변인은 “(김영란 전 권익위원장은) 법 적용대상을 넓힌 것에 대해서는 위헌이 아니라는 의견을 밝혔고, 법 시행 전에 고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며 “법제정 과정에서 이해충
우승준 기자
2015.03.1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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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박태진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의 ‘종북숙주’ 발언에 대해 윤리위 제소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9일 새정치연합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오후 현안 논평에서 “박대출 의원의 막말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를 요청했으나 사과가 없었으므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를 검토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박 원내대변인은 박대출 의원의 발언에 대해 “종북숙주라는 말로 야당을 폄훼하는 것”이라며 “종북이라는 주홍글씨를 박기 위해 오랜 기간 빨갱이로 야당을 몰아붙여 재미를 본 여당의 비겁한 이데올로기”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박태진 기자
2015.03.0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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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정계성 기자] 9일부터 국회가 인사청문회 정국에 들어간다. 이날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와 유일호 국토교통주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시작으로 8명에 대한 검증작업이 예정돼 있다. 새누리당은 약간의 흠결에 집중하기 보다는 업무적합성을 검증해야한다는 입장인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도덕성 검증과 함께 후보자들이 다음 총선에 불출마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새정치연합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한수진의 SBS전망대에 출연해 “청문회에 비단길은 없다. 이완구 총리 청문회처럼 이중잣대 없이 국민 눈높이에 맞춰 검증할 것”
정계성 기자
2015.03.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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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사위 주가조작’까지 연루된 ‘MB정부 자원외교 비리’에 대해 “철저하게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25일 박완주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 사위인 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이 해외자원개발사업과 관련해 내부정보를 활용하고 시세차익을 챙겼다는 의혹이 다시 제기됐다”고 입을 열었다.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이명박 정부 자원외교 비리와 불법의 실체가 끝을 알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박 원내대변인은 “조현범 사장에게 내부정보는 어떻게 흘러간 것인지, 주가가 수백수
우승준 기자
2015.02.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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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박근혜 정부 2년 정책 모음집에 대해 “낯 뜨거운 자화자찬”이라고 맹비판했다.25일 박완주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늘 발표한다고 알려진 청와대의 ‘박근혜 정부 2년 정책 모음집’을 미리 살펴보니, 그야말로 낯 뜨거운 자화자찬 일색이다”라고 입을 열었다.박원주 원내대변인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국가혁신 ▲국민행복 ▲통일기반 모두 집권 3년차에 성과가 가시화 될 것이라고 평가했는데, 집권반환점을 도는 시기에서 성과로 말해야 함에도 제대로 된 성과하나 없이 성과를 부풀리며 셀프 칭찬에 국민
우승준 기자
2015.02.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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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가계 부채와 관련해 ‘소득중심 경제성장’이 해법이라고 밝혔다.24일 박완주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어제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보고한 업무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부채 규모가 1,090조원에 이른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지난 1년 동안 증가한 가계대출 규모는 64조원을 넘어섰는데, 은행권에 37조 3,000억원, 비은행권에 27조원의 빚을 지고 있다”며 “여기에 카드사 판매신용, 기타 금융기관 대출까지 합하면,
우승준 기자
2015.02.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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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내일이면 취임 2년을 넘어서는 박근혜 정부를 향해 “불통의 리더십으로 민생경제는 무너지고 국민행복 대신 국민걱정의 2년이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24일 박완주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내일이면 박근혜 대통령 취임 만2년을 넘어서게 된다”며 “서민증세와 전월세대란, 희망 없는 고용, 부채공화국, 생애맞춤형 복지공약 파기라는 ‘5대 민생실정’과 인사파탄, 세월호 참사, 민주주의 후퇴, 경제민주화 포기, 의료영리화 추진이라는 ‘5대 불통실정’의 2년이었다”고 꼬집었다. 박완주 원내대
우승준 기자
2015.02.24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