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강준혁 기자] “신형 K5의 실제 차량 이미지가 드디어 공개됩니다!”기아자동차(주)는 26일(목) 신형 K5의 외장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외장 이미지는 북미형 사양으로 뉴욕모터쇼에서 선보일 모델과 동일하며, 국내 모델은 4월 2일(목)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이번 신형 K5는 2010년 출시 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기존 K5의 스포티한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면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을 더해 한층 진보한, 다이나믹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공식 페이스북의 누적 팬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2012년 12월 처음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누적 팬 수 50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누적 팬 수 100만을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은 신차 발표, 세계 모터쇼 현장,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World Rally Championship), 그룹사 직무, 스포츠단 소식, 사회공헌 활동 등의 그룹 소식부터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까지 흥미 있는 정보들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기아자동차가 19일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신형 K5는 2010년 출시 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기존 K5의 스포티한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면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을 더해 한층 진보하고 다이나믹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K5의 전면부는 라디에이터그릴과 에어커튼을 중심으로 넓고 과감한 형태를 통해 강렬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측면부는 기존 K5의 정제된 면과 선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풍부한 볼륨감을 더해 역동적인 느낌을 살렸다. 후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갈수록 뜨거워져가는 국내 SUV 시장에 ‘올 뉴 투싼’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현대자동차는 1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 케이(The-K) 호텔에서 현대차 관계자와 기자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투싼(All New Tucson)’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지난 2004년 1세대 ‘투싼’, 2009년 선보인 ‘투싼ix’에 이어 6년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투싼’은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차세대 글로벌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기아자동차가 자동차를 활용해 청바지를 만드는 ‘K3 로드진(Road Jean)’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아차 ‘K3 로드진’ 프로젝트는 차량 주행로에 가로 40m, 세로 60m의 데님 원단을 깔아놓고 이 위를 기아차 준중형 세단 K3로 주행하면서 ‘드리프트’ 등의 기술로 표면에 마찰을 가해 원단을 워싱하는 신개념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부터 기아차가 고객들의 특성과 니즈를 분석해 이에 적합한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를 제안하는 ‘디자인드 바이 케이(Designed by K)’ 캠페인의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포스코가 개발한 ‘마그네슘 강판’이 유명 스포츠카 메이커 ‘포르쉐’에 공급된다.포스코 등에 따르면 10일 자사 마그네슘 판재가 올해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포르쉐의 고성능 스포츠카 ‘신형 911 GT3 RS’의 루프(지붕)에 적용됐다.상용금속 중 가장 가벼운 ‘마그네슘(비중 1.74)’은 알루미늄에 이은 차세대 차량 경량화 소재로 주목을 끌고 있다. 마그네슘 판재는 철강재 대비 60%, 알루미늄 대비 30% 가벼운 무게 절감의 효과가 있다. 포스코의 마그네슘 판재가 양산차의 외장 강판으로 사용되기는 이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기아자동차가 전국 기아차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봄 맞이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기아차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자동차 전시장을 온 가족이 함께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만들 예정이다. 먼저, 기아차는 유아동반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기아차 전시장’ 모형 장난감을 제공함으로써 전시장 방문이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유아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자동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아차는 고객에게 단순하게 경품을 증정하는 형태의 이벤트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현대자동차㈜는 3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2015 제네바 국제 모터쇼 (The 85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글로벌 SUV 시장 공략에 나설 신형 ‘올 뉴 투싼(All New Tucson)’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차는 1,547㎡ (약 466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신차 ‘올 뉴 투싼’ 뿐 아니라 ▲유럽 현지 전략모델인 신형 ‘i20 쿠페’ 및 ‘i30, i40, ix20’ ▲친환경 올 뉴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기아자동차㈜는 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 전시장에서 열린 ‘2015 제네바 모터쇼(85r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에서 콘셉트카 ‘스포츠스페이스(Sportspace, 개발명 KED-11)’와 유럽 현지 전략 차종 씨드의 역동성을 강조한 ‘씨드GT 라인(C’eed GT Line)’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스포츠스페이스’는 강력한 동력성능과 효율적인공간활용성을 동시에 갖춘 그랜드투어링(Grand Tourer)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현대자동차가 4일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이달 중순경 출시 예정인 올 뉴 투싼의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 올 뉴 투싼은 2009년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강인하고 대담한 디자인에서부터 탁월한 주행 성능과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첨단 기술력을 집약시킨 차세대 SUV다. 현대차는 올 뉴 투싼 사전 계약을 실시하면서 올 뉴 투싼에 적용한 최첨단 안전 기술과 편의사양을 대거 공개했다. 올 뉴 투싼은 선행 차량의 급정지는 물론 전방 장애물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지난 2월 내수 6,571대, 수출 3,153대(ckd 포함)를 포함 총 9,724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티볼리’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조업일수 감소와 러시아 수출 물량 축소 영향으로 전체적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17.6% 감소한 것이다.내수 판매는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티볼리’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월에 이어 두 달 연속 6,000대를 넘어섰으며, 전년 동월 및 누계 대비 각각 19.4%, 22.3%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3월 한달 동안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저리할부 및 유예할부를 실시하고 고객 사은품을 증정하며, 2015 상하이모터쇼 참관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Enjoy! Spring Festival’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쌍용차는 3월 한달 동안 2015 상하이모터쇼 참관의 행운을 거머쥘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3월 3일(화)부터 31일(화)까지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명(영업일 기준)씩 추첨하여 총 21명에게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4년 전 이 자리에서 현대차의 새 브랜드 방향성인 ‘모던 프리미엄’을 글로벌 시장에 선포하며 고객 중심의 브랜드 경영을 시작한 바 있고, 이제 서서히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오기 시작했다.”지난 2011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당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석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라는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발표하며 ‘신 브랜드 경영’을 선포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효성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공모전에서 탄소복합재 차량용 시트 (Frameless Seat) 개발로 최우수상을 받은 예비 창업자에게 창업아이디어를 개발로 연계할 수 있도록 탄소섬유와 아라미드 섬유 등 소재를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수제 자동차 제작 전문가인 이승민 씨가 개발한 탄소복합재 전기자동차는 24일부터 2주간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한국창의재단과 공군본부 주최로 진행 중인 ‘창조경제박람회 성과체험전’에서 첫 선을 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 효성은 차체 프레임에 쓰인 고성능 탄소섬유 ‘탄섬(TANSOM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티볼리’의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오는 3월 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2015 제네바 모터쇼(85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쌍용차는 국내에서 지난 1월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My 1st SUV ‘티볼리’를 해외에 첫 선을 보이며 글로벌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쌍용자동차는 이번 제네바모터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기아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2015 시카고 오토쇼(2015 Chicago Auto Show)’에서 콘셉트카 ‘트레일스터(Trail’ster)’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트레일스터(Trail’ster)는 기아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된 콘셉트카로 쏘울의 오프로드형 모델로 개발됐으며, 아웃도어 활동과 어울리는 친자연적인 디자인과 눈길과 산길 등 험로도 주행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특히, ‘트레일스터(Tr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현대자동차가 현지시간으로 12일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COBO Center)에서 열린 ‘2015 북미 국제 오토쇼(NAIAS: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크로스오버 트럭 콘셉트카 ‘HCD-15’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05년 앨라배마 공장에서 쏘나타를 처음 생산한지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며 “그동안 지원을 아끼지 않은 앨라배마 주정부를 비
[시사위크 = 차윤 기자] 넥센타이어가 FCA(피아트-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사의 피아트에 신차용타이어(OE)를 공급한다. 넥센타이어는 5일 “FCA사의 피아트 자동차와 신차용타이어(OE)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2월부터 생산예정인 ‘500X’모델에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500X’모델은 피아트에서 출시한 최초의 크로스오버형차량(CUV)으로 한층 커진 외형과 함께 기존 500시리즈의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그 모습이 처음 공개되었다. 이번 공급 계약은 이탈리아 멜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현대∙기아차의 ‘제네시스’, ‘쏘나타’, ‘더 뉴 K9’, ‘쏘울EV’, 콘셉트카 ‘GT4 스팅어’ 등 5개 차종이 미국 유력 디자인상인 ‘2014 굿디자인 어워드 (2014 Good Design Award)’에서 수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물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현대·기아차가 ‘2015 캐나다 올해의 차’ 차급별 평가에서 최다 차종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3일(현지시간)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AJAC, Automobile Journalists Association of Canada)’가 발표한 ‘2015 캐나다 올해의 차(The Canadian Car of the Year)’ 차급별 평가에서 현대차의 쏘나타, 제네시스, 기아차의 쏘울 EV가 각각 ‘최고의 차(Winne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먼저 쏘나타는 ‘3만달러 이상 패밀리카(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