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월드타워가 제2의 ‘포켓몬고’로 불리는 증강현실 게임 ‘인그레스’ 서울 대회를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나선다.‘인그레스’는 ‘포켓몬고’의 개발사로 잘 알려진 ‘나이언틱’이 개발한 대규모 사용자 위치기반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게임으로, ‘인라이튼드(계몽팀)’와 ‘레지스탕스(저항팀)’로 양분돼 랜드마크, 공공 건축물, 조각상, 기념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포털’을 획득하고 연결해 양측 진영의 자웅을 겨루는 일종의 ‘땅 따먹기’ 게임이다.롯데월드타워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3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모바일 게임 사용자 상위 10위 중 한국 개발사가 만든 게임은 5개인 것으로 나타났다.9일 모바일 시장조사 업체 와이즈앱이 공개한 지난 한 주 동안 주간 스마트폰 게임 사용자 수에 따르면 넷마블 게임즈의 ‘모두의마블’이 사용자 수 1위를 차지했다. 모두의 마블은 10대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총 179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뒤를 이어 2위는 모장의 ‘마인크래프트’로 131만 명, 3위는 넷마블 게임즈의 ‘세븐나이츠’가 114만 명, 4위는 ‘프렌즈팝’으로 101만 명이 이용했다.‘모두의마블’, ‘마인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