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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장민제 기자]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 사장)는 올해 1분기 실적으로 매출 9,373억원, 영업이익 2,568억원, 당기순이익 1,65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26.6%, 32.1%, 22.7% 증가한 성적이다.네이버는 매출의 증가 이유로 라인 등 해외 매출과 모바일 광고 매출의 성장을 꼽았고, 그 중 해외 매출은 3,355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36%까지 비중이 확대됐다.사업별 매출 및 비중은 ▲광고 6,727억원(72%) ▲콘텐츠 2,374억원(25%) ▲기타 271억원(3%)을
장민제 기자
2016.04.28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