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장민제 기자] SK텔레콤은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MWC 2016’ 부대행사로 열린 ‘GSMA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악세디언(Accedian)사와 공동 개발한 ‘네트워크 성능 감시 솔루션’으로 ‘기반기술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1회째를 맞는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는 GSMA(세계 이동통신 사업자 협의회)가 주최하며, 이동통신 전문가, 애널리스트, 전문 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각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해 MWC 현장에서 발표하고 시상하는 이동통신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S6 엣지’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는 최고의 스마트폰상을 23일(현지시간) 수상했다. 또 삼성 '기어 S2’는 최고의 커넥티드 기기 상을 받았다.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현재까지 출시된 스마트 기기 중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제품을 선정해 최고 제품으로 발표한다.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MWC에서 최고 스마트폰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13년 열린 MWC 이후 3년만으로, 당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오는 22일부터 25일(이하 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6(이하 MWC 2016)’에서 ‘Global 5G Leader‘를 주제로 세계 최고 수준의 5G 기술 및 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MWC에 KT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공동 주제관 ‘이노베이션 시티(Innovation City)’에 AT&T, GSMA, 시에라, 제스퍼와 함께 참여한다.전시관은 5G 시대로 가는 통로인 ‘공항’을 콘셉트로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15(이하 MWC 상하이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MWC 상하이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인 GSMA에서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행사다. 작년에는 95개국, 약 3만 여명이 넘는 글로벌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이번 MWC 상하이 2015의 주제는 ‘모바일 언리미티드(Mobile Unlimited)’다. KT는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모바일월드콩그레스2015(MWC 2015)의 주최사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는 현지시간으로 3일 ‘최고의 스마트폰(Best smartphone of the year)’에 애플 아이폰6와 LG전자 G3가 선정됐다고 밝혔다.MWC ‘최고의 스마트폰’ 상은 GSMA 회원사인 글로벌 통신사와 제조사들이 전년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성능과 디자인은 물론 해당 기업 성장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주요 수상 기준으로 삼는다. 2013년엔 삼성전자 ‘갤럭시S5’, 2014년엔 HTC ‘원’이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SK텔레콤 이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이사회 멤버에 재선임됐다.전 세계 220여개국 800여 통신 사업자모임인 GSMA는 SK텔레콤을 포함해 향후 2년간(2015~2016년) GSMA를 이끌 이사회 멤버를 11일(영국 현지시각) 발표했다.GSMA가 11일 공개한 GSMA이사회는 SK텔레콤을 비롯한 미국 Verizon, 중국 China Mobile, 일본 NTT DoCoMo 등 세계 주요 25개 이동통신 사업자 경영진과 Anne Bouverot GSMA 사무총장 등 26명으로 구성됐다.GSMA의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