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최수진 기자] 두 달 뒤면 5G용 스마트폰이 공개된다. 이에 따라 요금제 역시 새로 출시될 전망이다. 문제는 가격이다. 요금이 상향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과거 LTE 스마트폰 전용 요금제 출시에도 무제한 요금제를 폐지하고 3G 대비 비싼 요금을 설정했다는 논란을 일으켜서다. 다만, 가능성은 낮다.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이 강경한 만큼 큰 폭의 인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5G 스마트폰 출시 맞춰 요금제 나올까5G 스마트폰이 오는 3월 출시될 예정이다. 초고속, 저지연성, 초연결성 등 5G 특징을 체감할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삼성전자가 새로운 중저가 스마트폰 시리즈로 중국 및 인도 등지를 공략할 것이란 추측이 나왔다. 높은 가성비가 기본이지만, 일부 사양에 대해선 견해가 엇갈린다.해외 IT전문매체 샘모바일, 기즈모차이나 등은 최근 삼성전자가 새로운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P시리즈(P30과 P30+)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루머를 종합해보면 삼성전자의 P시리즈는 6GB RAM과 64GB 또는 128GB 저장공간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또 경쟁이 치열한 중국 및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만큼 가격대비 성능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