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한수인 기자] 고속도로에서 사고, 공사, 고장 등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차량 내 운전자가 미리 알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한 ‘돌발정보 즉시알림 서비스’가 시행된다.그간 도로상황 정보는 주로 도로전광판을 통해 제공돼 전광판이 없는 지역에서는 사고, 정체 등을 운전자에게 즉시 알리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번 ‘돌발정보 즉시알림 서비스’는 국토교통부가 주요 돌발 상황 정보를 국가교통정보센터를 통해 민간 기업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사고확인 즉시 민간 기업에서 스마트폰 앱을 통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20일 오후 2시 현재,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은 고창나들목→선운산 나들목, 동군산 나들목→군산휴게소, 당진나들목→서평택분기점 등 총 44.01km 구간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요금소 기준) 목포에서 서울까지 7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한편 고속도로 실시간교통정보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www.roadplus.co.kr), 콜센터 등에서도 확인할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고속도로 교통정보에 귀성·귀경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일 오후 2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비룡분기점에서 청원휴게소까지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또, 북천안나들목에서 오산나들목까지도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한편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요금소 기준) 부산에서 서울까지 6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한편 고속도로 실시간교통정보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www.roadplus.co.kr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고속도로 교통정보에 귀성·귀경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일 오후 2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우선 경부선입구(한남)부터 만남의 광장 휴게소까지 잠시 서행을 보이고 있으며, 이후 천안휴게소까지는 정상 속도를 내고 있다.천안휴게소에서 청주나들목까지 약 18km 구간동안 다시 시속 40km 정도로 서행, 칠곡물류나들목부터 도동분기점까지 정체와 서행을 반복하고 있고, 건천휴게소부터 서울산나들목까지 서행을 보이고 있다.한편 한국도로공사에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본격적인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각 고속도로가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2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비룡분기점→회덕분기점, 북천안나들목→안성분기점 등 총 66.39km 구간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오후 12시 기준(요금소 기준) 부산에서 서울로 출발할 경우, 6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한편 고속도로 실시간교통정보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www.road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오후 3시 현재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은 금천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대부분 구간이 정체다.동서천분기점부터 군산나들목까지 6.17km 구간(시속 13km)을 제외하면 나머지 구간은 모두 제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반면, 서울방향은 목포나들목→목표요금소, 군산나들목→군산휴게소, 당진분기점→서평택분기점, 비봉나들목→안산분기점, 광명역나들목→금천나들목 구간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오후 3시 출발 기준(요금소 기준) 서울→목포방향 5시간 50분, 목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가 본격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3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상당 구간이 극심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우선 구서교차로→양산분기점까지 서행 수준을 속도를 보이고 있고, 이후 통도사나들목→언양휴게소, 금호2교북단→금호분기점, 왜관나들목→칠곡휴게소, 회덕분기점→죽암휴게소, 청주분기점→안성분기점, 서울요금소→한남 등 대부분 구간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오후 3시 부산 출발기준(요금소·승용차) 기준 서울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3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교통상황은 대부분 구간이 ‘정체’다.경부선 입구(한남)부터 영동나들목까지 극심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고, 이후 칠곡물류나들목에서 도동분기점까지 다시 시속 30km 미만으로 정체구간을 나타내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오후 2시 서울 출발하는 차량(승용차 기준)은 부산까지 7시간 40분이 소요(요금소 기준)될 것으로 전망했다.한편 고속도로 실시간교통정보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www.roadpl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민족대명절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미 따듯한 고향에 도착해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도 많겠지만, 귀성길을 앞두고 꽉 막힌 고속도로 상황을 생각하며 고민에 빠져있는 이들도 적지 않을 시기다.특히 가뜩이나 불쾌지수가 한없이 치솟아 오르는 꽉 막힌 고속도로 위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나 사고라도 발생하면 그야말로 ‘첩첩산중’이 아닐 수 없다. 중고차 사이트 카즈(www.carz.co.kr)에서 장거리 운전을 떠나기 전 체크해 두면 유용한 정보를 소개한다.◇ 18일 오전과 19일 오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밤 10시 현재까지도 귀성 정체는 여전한 상태다.귀성길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살펴보자면, 우선 밤 10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여전히 ‘정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산나들목부터 서행하기 시작해 안성휴게소→죽암휴게소 총 41.80km 구간이 시속 30km 안팎으로 전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대전나들목 이후부터 정상 속도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서해안고속도로 교통상황의 경우, 발안나들목에서 서김재나들목까지 총 69.4km 구간이 막혀있다. 행담도휴게소부터 홍성휴게소까지는 조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 30분 현재, 귀성객이 늘면서 고속도로 각 구간이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6시 서울 출발 기준(요금소·승용차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6시간 20분이며, 목포까지는 7시간 30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에서 울산까지는 6시간 30분,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3시간 30분, 서울에서 대구까지는 5시간 30분이 걸릴 전망이다.한편 고속도로 실시간교통정보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를 비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6시 20분 현재 서해안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발안나들목에서 행담도 휴게소까지가 가장 막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 20분 현재,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은 발안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약 23km 구간이 시속 15km 안팎으로 정체중이다.이후 홍성휴게소에서 대천휴게소까지 약 19km 구간 정체를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서천나들목을 지나 군산나들목까지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서울에서 출발하는 귀성 차량의 목포 도착 예상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6시 2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교통상황은 ‘극심한 정체’로 표현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 2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오산나들목에서 천안휴게소까지 약 53km 구간에 ‘정체’ 중이다. 현재 이 구간은 속도를 거의 내지 못할 정도로 차들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천안휴게소부터 남이분기점까지도 서행중이며, 남이분기점부터 죽암휴게소까지 또 다시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현재 대전나들목까지는 정체중인 상황이며, 대전나들목을 지나서야 속도를 조금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아 내려가는 귀성객이 늘면서 각 고속도로 정체구간도 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17일 오후 2시 현재,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각 고속도로 정체구간 현황을 공개했다.한편 고속도로 실시간교통정보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www.roadplus.co.kr), 콜센터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사위크]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현재,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은 비봉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약 35km 구간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이후 대천휴게소→무창포나들목(정체), 무창포나들목→서천나들목(서행)을 제외하면 나머지 구간은 대부분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속도로 실시간교통정보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www.roadplus.co.kr), 콜센터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경부선입구(한남)부터 대전나들목까지 대부분 구간 정체 상황이다.일단 경부선입구(한남)부터 반포나들목까지 시속 15~20km 내외 극심한 정체를 시작으로 반포나들목→달래내고개까지 서행, 다시 수원신갈나들목→안성분기점까지 25km구간이 본격적인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수원신갈나들목→안성분기점까지 25km구간은 현재 시속 20km 미만을 보이고 있다. 달래내고개부터 신갈분기점까지는 시속 80km 내외로 정체가 잠시 풀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7일 오후 12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사실상 천안분기점 이후 목천나들목까지 정체를 빚고 있다.우선 경부선입구(한남)부터 시작해 반포나들목까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고, 이후 반포나들목에서 만남이 광장 휴게소까지 서행수준을 보이고 있다. 서울요금소까지는 잠시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이나, 신갈분기점 이후부터 안성분기점까지는 시속 20km 미만의 거북이걸음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이후 목천나들목까지는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한편 고속도로 실시간교통정보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스마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7일 오후 12시 현재,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조남분기점→서서울요금소→안산분기점까지 시속 25km 수준으로 정체를 보이고 있다.이후에도 정체와 서행을 반복하고 있는데, 안산분기점에서 팔곡분기점까지 6.14km구간은 40km 속도를 보이고 있고, 이후 팔곡분기점에서 비봉나들목까지는 다시 6.5km구간은 시속 20km 안팎으로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한편 고속도로 실시간교통정보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나 한국도로공사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본격적인 설 연휴를 앞둔 17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0시 출발기준, 서울→대전 2시간 20분, 서울→광주 4시간 20분, 서서울→목포 4시간 40분. 서울→강릉 2시간 30분, 서울→울산 5시간 40분, 서울→대구 4시간 40분, 서울→부산 5시간 30분 소요될 것으로 분석했다.오전 11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서울요금소→수원신갈나들목,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설을 맞아 17일 서울고속도로 요금소에서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등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과 고속도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경부·서해안선 등 주요고속도로 교통소통상황 점검과 함께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의식을 제고하여 귀성·귀경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된다.특히, 장시간의 운전은 졸음운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운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공단은 이번 캠페인 시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현대모비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