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현대차가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디자인과 기술이 조화된 미래 자동차’를 선보였다.현대자동차㈜가 5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2014 제네바 국제 모터쇼 (The 84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인트라도(Intrado, 개발명 HED-9)’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한국의 남양연구소, 유럽기술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소형 SUV 콘셉트카 ‘인트라도’는 ▲극도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달 4일(현지시간)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2014 제네바 모터쇼’에 선보일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HED-9’의 디자인과 개발 방향을 공개했다.현대차가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카 ‘HED-9’는 독일 뤼셀하임에 위치한 현대유럽디자인센터가 선보이는 9번째 콘셉트카로 남양연구소 및 현대유럽기술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간결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 ▲첨단 소재를 사용한 초경량 구조, ▲주행성능이 개선된 고효율의 파워트레인 등이 적용됐다.현대차는 이번 콘셉트카를 개발하면서 미래 자동차에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의 지원을 받아 국내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타운 조성을 마치고 준공식을 7월 9일 오후 2시 30분 울주군 온산읍 LS니꼬동제련 사택에서 개최한다.이 사업은 기존의 LPG를 개선해 수소를 공급하는 방법에서 산업단지 순수수소를 전용배관을 통해 공급해 수소공급체계를 개선하고, 연료전지 가격을 대폭 저감하기 위해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