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홍숙희 기자] tvN의 드라마 ‘혼술남녀’가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방영되는 가운데, 출연 배우인 황우슬혜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인터넷에 공개된 사진을 통해 현재 모습과 닮은 듯 하면서도 어딘가 다른 그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고등학교 졸업 사진으로 추측되는 왼쪽 사진에서는 다소 통통했던 황우슬혜의 과거 모습이 담겼다. 또 그의 본명인 ‘황진희’가 눈에 띈다.무명 시절 모습으로 보이는 왼쪽 사진에서는 헤어스타일 때문인지 지금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다.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유통업계가 한남동에 주목하고 있다. 한남동 일대에 다양한 팝업 카페 및 플래그십 스토어, 테스트 마케팅 샵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20대 30대 소비자들의 메가트렌드가 패션, 뷰티에서 라이프스타일과 문화 향유로 옮겨가면서 단순한 유행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교차하는 한남동이 사랑받게 된 것이다.또한 최근 밀레니얼 세대들이 새로운 장소와 경험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자 하는 욕구를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한남동 일대에 소비자들의 브랜드 경험을 돕는 이벤트 등을 기획해 콘텐츠만으로 온라인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최근 대중문화 속 유행 키워드는 젊은 감각과 센스있는 유머를 겸비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아재파탈’(아재+옴므파탈)이다. 정겨운 이미지였던 ‘아재’가 이처럼 아재파탈로 새롭게 거듭나듯, 주류업계의 대표 ‘아재술’ 막걸리도 새로워지고 있다. 젊은 감각과 개성을 겸비해 중년 남성들만 즐기는 술이 아닌 젊은층, 여성들까지 사로잡는 ‘막걸리파탈’(막걸리+옴므파탈)로 매력적인 변신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는 젊은층에게 막걸리 음주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막걸리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과거 술은 회식자리나 각종 모임에서 친목을 도모하고 취하기 위한 수단이었다면, 최근에는 술 자체의 맛과 분위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따라서 주종 또한 소주, 양주, 맥주, 폭탄주에서 믹싱주, 저도주, 탄산주 등 그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혼자서 시간을 즐기는데 익숙한 젊은층들의 니즈가 맞아 떨어지면서 집에서 가볍게 술을 즐기는 ‘홈술족’과 혼자 마시는 ‘혼술족’이 또 하나의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에 주류업계는 과일주, 탄산주에 이은 새로운 형태의 저도 믹싱주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데뷔 이래 처음으로 1년 6개월여의 긴 휴식기를 가진 박하선이 tvN ‘혼술남녀’로 복귀를 앞두고 있어 시선을 끈다.박하선은 선하고 가녀린 몸매로 청순의 아이콘 같아보이다가도 딱딱한 군인의 모습으로 악바리 근성을 보이기도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박하선은 영화 ‘탈로이도’를 통해 본격적인 중국 진출 출발선을 끊었다. 박하선은 중국진출에 대해 “예전부터 가고 싶었다”며 “눈썹이 진한 편이라 중국 진출하면 잘 될 것이라는 지인들의 권유가 많았는데 이준기와 같은 한류배우와 작업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혼밥·혼술 등을 즐기는 나홀로 문화가 성행하고 있는 가운데, 성인 대부분이 잠재적인 나홀로족인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끌고 있다.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취업검색엔진 잡서치와 공동으로 전국 성인 남녀 1,4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나홀로족 의식 조사’에 따르면 자신이 나홀로족에 가깝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무려 78.3%가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이 중 22.2%는 ‘매우 가깝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구직 상태 별로 살펴보면 나홀로족에 매우 가깝다는 응답은 특히 ‘구직자’(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