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기술이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통신업계는 물론 의료, 나아가 외식업계에서도 AI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엔 AI가 채팅을 하면서 타로 점까지 봐주는 서비스도 등장했다.퍼스트메카(대표 김진식)는 AI 기반으로 개발한 타로 챗봇 서비스 ‘봇프렌즈’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년간 운세·사주 서비스를 제공해온 노하우를 활용해 친구와 대화하듯 타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채팅 형태의 색다른 타로 서비스를 개발한 것. 챗봇에게 연애나 진로 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고 운세도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