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 측근의 신생 공연기획사가 문재인 정부 들어 청와대와 정부 행사 용역을 22건 수주했다’는 내용의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무책임한 의혹제기”라고 반박했다.앞서 지난 14일 한겨레는 탁 비서관 최측근 이모씨와 장모씨가 2016년 말 설립한 공연기획사 ‘노바운더리’가 2017년 8월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부터 지난달 25일 ‘6·25 한국전쟁 70주년 기념식’까지 2년 10개월 간 청와대와 정부 행사 용역 22건을 수주했다고 보도했다.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