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네이버가 이용자들이 편의점에서 상품구매 후 남은 잔돈을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충전할 수 있도록 세븐일레븐과 함께 ‘잔돈충전’ 기능을 오픈했다. 이용자들은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거스름돈을 현금으로 받는 대신 네이버페이홈에서 잔돈충전 탭의 바코드를 열어 점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현재 전국 8300여개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1회 최대 1만원, 월 최대 10만원까지 충전 할 수 있다. 잔돈충전을 통해 쌓이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10만개 이상의 온라인쇼핑몰 뿐아니라 웹툰, 뮤직, 북스, 영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