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은주 기자] 팔도가 올해로 출시 25년을 맞은 ‘왕뚜껑’ 제품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색마케팅을 통해 판매가 증가하는 등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팔도는 ‘왕뚜껑’의 9월 누계 판매금액이 3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4% 이상 판매가 신장했다고 밝혔다. 팔도는 ‘왕뚜껑’의 판매가 증가한 이유로 면발·국물 등의 제품 품질 개선과 더불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팔도는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왕뚜껑’에 대한 고객 감사의 일환으로 ‘뚜껑 속 하트면을 찾아라’ 이벤트를 지난 5월부터 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