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및 의약외품 불법 광고에 대해 집중점검을 나섰다.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날 수 있는 제품 등이 주요 타깃이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이번 달 16일부터 4일간 의약품과 의약외품에 대한 불법 표시‧광고를 집중점검 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의약품·추석 명절품목 등 광고 적정성 집중 점검 이번 점검은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집중점검 중 하반기 점검으로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가 함께 참여한다. 병‧의원, 약국 등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대한 ‘현장 점검’과 누
‘장르물의 명가’로 자리매김한 케이블채널 OCN이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인간병기라는 색다른 소재와 화려한 액션, 배우들의 열연을 앞세워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한국형 히어로물’을 기대하게 한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루갈’이다.23일 OCN ‘루갈’(연출 강철우, 극본 도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강철우 감독과 배우 최진혁·박성웅·조동혁·정혜인·한지완·박선호 등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루갈’은 바이오 생명공
[시사위크=조나리 기자] JW그룹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JW그룹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강원도 산불 피해 일대의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6,0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의약품을 기부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JW그룹은 지주회사 JW홀딩스를 비롯해 JW중외제약, JW신약, JW생명과학, JW메디칼, JW바이오사이언스 등 주요 사업회사로부터 총 5,000만 원의 성금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정 기탁했다.성금은 복구사업과 구호물품 지원, 피해주민들의 주거와 생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이와 함
예년보다 한 달 정도 일찍 관측된 황사 때문에 건강관리에 경고등이 켜졌다.황사가 오면 공기 중 미세먼지가 많아져 눈과 목이 따갑고 코 막힘과 콧물이 발생하는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황사 속 미세 모래먼지는 예민한 눈에 결막염 및 안구건조증 등 각종 안 질환을 발생시킨다. 따라서 외출을 자제하고 청소를 자주하여 생활 속에서 황사와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며, 외출 시에는 반드시 황사에 대처해야 한다. 봄철 황사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예민한 눈, 황사로부터 보호하려면 에실로코리아에 따르면 황사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다면 비비거나 자극을 주지 말고 인공눈물로 자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