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에서 숨겨둔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예능 뽀시래기’로 자리매김한 데 이어, 본업인 배우로 돌아와 카리스마와 로맨스, 코미디를 아우르는 연기로 시청자를 제대로 사로잡았다. 연극 ‘얼음’으로 일찌감치 차기작도 확정, ‘열 일’을 이어간다. 드라마와 예능, 연극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김선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김선호는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연출 오충환, 극본 박혜련)과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로 매 주말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