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경이로운 소문’과 SBS ‘펜트하우스’가 ‘시즌2’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다만 인기만큼 혹평도 적지 않았던 작품들이기에 ‘시즌2’에서 이를 얼마나 보완할 지가 관심사다. 시청자들의 기대에 만족스런 결과물로 ‘인기 시즌제 드라마’ 타이틀을 거머쥐게 될 지, 곧 막을 올릴 두 작품에 시선이 집중된다. ◇ ‘경이로운 소문’, 초심찾기 관건먼저 OCN ‘경이로운 소문’(연출 유선동, 극본 여지나)은 초심찾기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1월 24일 종영한 ‘경이로운 소문’ 시즌1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
원작의 재미를 고스란히 구현시키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나고 있는 OCN ‘경이로운 소문’. 이 작품의 중심엔 배우 조병규가 있다.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경이로운 소문’(연출 유선동, 극본 여지나)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탄탄한 스토리, 스피드한 전개, 경쾌한 연출 등이 조화롭게 이뤄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경이로운 소문’은 지난해 11월 28일 첫 방송 시청률 2.7%(닐슨
네이버와 카카오가 글로벌 인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에 발 빠르게 진출하고 있다. 넷플릭스의 대규모 투자, 막강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재산권(IP) 영향력을 보다 확장시킨다는 전략이다.◇ 드라마로 선공략… 카카오, 영화도 개봉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네이버웹툰, 다음웹툰을 기반으로 한 영화·드라마 등을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 중이다. 먼저 네이버는 넷플릭스에 ‘스위트홈’을 공개했다. 스위트홈은 동명의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다. 웹툰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OCN ‘경이로운 소문’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구구단 멤버 김세정의 새로운 얼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김세정은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프로젝트 그룹 I.O.I(아이오아이)’ 멤버로 연예계에 발을 내디뎠다. ‘I.O.I’ 활동 종료 후 구구단 멤버로 데뷔해 현재까지 메인 보컬로 활약 중이다.일찌감치 김세정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2017년 방영된 KBS2TV 드라마 ‘학교 2017’로 첫 연기에 도전, 여주인공 자리를 꿰차 주목을 받
감칠맛 나는 밉상 연기로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던 그가 180도 달라졌다. 악자들을 타파하는 OCN ‘경이로운 소문’ 속 히어로들의 든든한 아군으로 통쾌한 한 방을 날린다. ‘감초 배우’ 안석환의 변신이 반갑다.1987년 연극 ‘달라진 저승’으로 데뷔한 안석환은 드라마, 영화, 연극을 넘나들며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오랜 연기 경력에 걸맞게 70편에 달하는 드라마에 출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KBS2TV ‘쾌걸춘향’을 비롯해 SBS ‘마이걸’, KBS2TV ‘꽃보다 남자’, SBS
배우 염혜란이 OCN ‘경이로운 소문’으로 데뷔 후 첫 판타지 드라마 도전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지난 28일 베일을 벗은 ‘경이로운 소문’은 원작 웹툰 못지않은 재미를 선사해 시청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악한 사람들을 통쾌하게 무찌르는 장면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얻을 수 있음은 물론, 히어로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사람 냄새 나는 따뜻
OC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 코로나19로 인한 근심을 날려버리겠다는 야심찬 각오로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한국형 히어로물’의 탄생을 예고하는 ‘경이로운 소문’, 입소문 나는 드라마로 거듭날 수 있을까.27일 오후 ‘경이로운 소문’(연출 유선동, 극본 여지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유선동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병규·유준상·김세정·염혜란이 참석했다.‘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인기 웹툰 ‘경이로운 소문’이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원작자 장이 작가는 배우들의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시청자는 물론, 원작자 그리고 팬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케이블채널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감독 유선동, 작가 여지나)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한 히어로물이다.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극악무도한 영혼들과 각기 다른 독보적인 능력으로 악귀를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