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만에 탄탄한 애청자층을 구축, 한결 같은 시청률을 달리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SBS ‘시크릿 부티크’가 주인공. 자칭 ‘레이디스 누아르’로 칭하며 여배우들의 활약상을 기대케 만들었던 ‘시크릿 부티크’. 시청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이 드라마만의 매력이 궁금해지는 시점이다.지난 9월 18일 첫 방송된 SBS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 다시 정재계 비선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
물 오른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김선아, 독보적 존재감 장미희, 그리고 캐릭터 변신에 도전하는 박희본까지. 세 여성이 한 작품에서 만났다. ‘레이디스 누아르’라는 장르명부터 세 여성의 활약을 기대케 만드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여배우’가 지닌 힘을 보여줄 수 있을까.1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
욕망 덩어리 ‘박복자’를 시작으로, 어른의 사랑을 보여준 ‘안순진’과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였던 ‘차우경’ 캐릭터까지. 임팩트 있는 변신들로 2년의 공백기가 무색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김선아. 그녀가 또 한 번 변신한다. SBS 새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를 통해서다.오는 18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정재계 비선 실세로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재벌가의 여제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김선아는 옷과 액세서리를 취급하는 강남 최고 부티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