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에서 숨겨둔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예능 뽀시래기’로 자리매김한 데 이어, 본업인 배우로 돌아와 카리스마와 로맨스, 코미디를 아우르는 연기로 시청자를 제대로 사로잡았다. 연극 ‘얼음’으로 일찌감치 차기작도 확정, ‘열 일’을 이어간다. 드라마와 예능, 연극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김선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김선호는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연출 오충환, 극본 박혜련)과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로 매 주말 시청자
쌀쌀한 가을, 시청자들을 뜨겁게 만들 새로운 청춘 이야기가 이번주 베일을 벗는다. 화려한 스태프와 배우 라인업으로 2020년 하반기 기대작 명단에 이름을 올린,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이다.12일 오후 tvN ‘스타트업’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오충환 감독을 비롯해 배수지‧남주혁‧김선호‧강한나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동시통역은 물론, 해외 각 매체들의 질문들이 이어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스타트업
사극이면 사극, 코믹이면 코믹, 달달한 로맨스까지. 배우 김선호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청자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김선호는 현재 방영 중인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 극본 소원·이영주)에서 지하철경찰대 고지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수사 소동극이다.극 중 고지석은 아픈 모친을 지키기 위해 꿈보다는 안정적인 삶을 선택한 인물이다. 고지석으로 분한 김선호는 폭넓은
무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문근영과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김선호가 그려내는 신선한 소재 ‘지하철 경찰대’. 과연 이들이 그려내는 신선한 소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수 있을까.2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수단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 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tvN ‘유령을 잡아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윤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