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원희가 활발한 예능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공감과 위로가 깃든 진행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김원희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초반 MBC ‘한 지붕 세 가족’ ‘서울의 달’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2003년 SBS ‘헤이헤이헤이’에서 신동엽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고, 연이어 2004년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에서 유재석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여성 진행자로서 입지를 굳혔다.프로그램 단독 MC를 맡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