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현우진 기자] ‘네이버 뉴스 알고리즘 검토위원회’가 29일 약 6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검토 결과를 발표했다. 관리자가 네이버 뉴스 알고리즘에 개입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며, 공정성 측면에서 특별한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 결론이었다.지난 5월 29일 발족한 네이버 뉴스 알고리즘 검토위원회는 컴퓨터공학·정보학·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한 11명의 검토위원들로 구성됐으며, ▲뉴스 검색 서비스 ▲AiRS(인공지능 기반 추천 시스템) 서비스 ▲스포츠/연예기사 추천 서비스 등 네이버 뉴스의 3가지 카테고리에 대한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