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사위원회(이하 뉴스제휴평가위)가 올해 상반기 뉴스 제휴 평가에서 통과한 16개 매체의 허위사실 기재를 적발해 신청 무효처리하기로 했다.22일 뉴스제휴평가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심사를 통과한 합격 매체 전체를 대상으로 허위사실 기재여부를 검사한 결과, △뉴스스탠드 1곳 △뉴스검색 15곳이 타매체의 기사를 바이라인만 바꿔 자체기사로 제출하는 등 의도적으로 허위사실을 기재한 것이 확인됐다.이에 제 10조 6항 뉴스제휴를 위해 제출된 자료에 의도적 허위사실이 발견될 경우 당해 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