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한 지 2회 만에 시청률 0.4%(이하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더니, 줄곧 0%대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라이브온’이 저조한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유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11월 17일 첫 방송된 ‘라이브온’(연출 김상우, 극본 방유정)은 서연 고등학교의 인기 피라미드 정점에 있는 안하무인 스타 백호랑(정다빈 분)이 자신의 과거를 폭로하려는 익명의 저격수를 찾고자 완벽주의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 분)이 있는 방송부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이 지난 17일 첫 방송된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을 통해 드라마 신고식을 마쳤다. ‘라이브온’(연출 김상우, 극본 방유정)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 분)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 분)을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린 하이틴 로맨스 작품이다. 첫 회부터 노종현(도우재 역)·양혜지(지소현 역)·이세희(정희수 역) 등 신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그중에서도 황민현은 방송부 부장 고은택 역을 맡아 첫 주연 행보에 나서
17년 전 깜찍한 외모로 어른들의 마음을 훔쳤던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이 숙녀가 돼 올 하반기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정다빈은 2003년 4살 어린 나이에 아이스크림 CF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2004년 영화 ‘까불지마’ 단역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 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배우 정다빈’으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정다빈은 ‘원더풀 라이프’(2005) ‘사랑은 아무나 하나’(2009) ‘뿌리깊은 나무’(2011) ‘유리가면’(2012~2013) ‘대왕의 꿈’(2012~2013) ‘그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