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올해 글로벌 사업전략과 가시화되는 R&D 성과 및 로드맵을 공개해 전 세계 헬스케어 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지난 15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사업전략과 신약 개발 현황을 제시했다.이 가운데 올해 대웅제약의 R&D 성과로 가장 눈에 띄는 ‘펙수프라잔(Fexuprazan)’의 글로벌 개발 로드맵에 큰 관심을 보였다. 펙수프라잔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후보물질로 지난해 국내 임상 3상 시험이 완료돼 국내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