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효영이 ‘정우연’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새 출발에 나선다. 새로운 이름의 기운을 받아 연기 도전을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그의 ‘배우 인생 2막’에 이목이 집중된다.정우연은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입상해 연예계에 데뷔, 걸그룹 파이브걸스 활동과 연기를 병행했다. KBS2TV ‘정글피쉬2’(2010)로 연기에 첫 발을 내디뎠고, MBC ‘최고의 사랑’(2011)에서 핫한 인기 걸그룹 리더 하루미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기세를 몰아 정우연은 2,000대 1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