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만찢남’(만화책을 찢고 나온 남자의 줄임말) 스타 차은우와 옹성우가 2020년 하반기 로맨틱 코미디(이하 ‘로코’)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지난해 작품 속 큰 화제성을 보였던 두 남자가 올해에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차은우와 웹툰원작의 만남, 기대될 수밖에 없는 조합먼저 차은우가 또 한 번 웹툰 원작 작품을 택하며 인생 캐릭터 경신을 기대케 만든다.2016년 6인조 보이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한 차은우는 KBS2TV ‘최고의 한방’으로 안방극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