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대표 배우 이병헌과 대세 박서준이 한 작품에서 만난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 감독 엄태화)를 통해서다. 배우 박보영까지 가세, 기대를 더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가 배우 이병헌‧박서준‧박보영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돼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스릴러다.2014년부터 레진코믹스를 통해 연재돼, 예기치 못한 재난 앞에
‘어비스’ 박보영과 안효섭의 핑크빛 분위기가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이하 ‘어비스’) 측은 오늘(27일) 방송에 앞서 안효섭(차민 역)을 향한 박보영(고세연 역)의 달라진 눈빛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안효섭을 바라보는 박보영의 설렘 가득한 눈빛이 포착되며 본격적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로맨스를 예고, 기대감을 높였다.공개된 스틸 사진 속 박보영은 잠이 든 안효섭을 바라보고 있다. 잠에서 깰까 조심스럽게 그와의 거리를 좁히고 있는 박보영의 모습이 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