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최된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넷게임즈가 개발한 넥슨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가 수상했다. 본상 후보로 오른 각 모바일 타이틀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의 명예를 안았다.◇ 대상 오른 ‘V4’… 최우수상에 ‘로드 오브 히어로즈’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 전자신문과 스포츠조선의 후원으로 18일 개최된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대상은 넷게임즈가 개발한 넥슨의 V4가 수상했다.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 “10년 만에 신규 지식재산권(IP)으로
라인게임즈가 모바일게임 역할수행게임(RPG) ‘엑소스 히어로즈’ 차기작 개발에 속도를 올리는 모양새다. 올해 이렇다 할 모바일게임을 선보이지 않았던 라인게임즈는 이번 차기작으로 한단계 도약을 위한 계기 마련에 나선다.◇ 모바일 신작 출시 임박?… “흥행 사활 걸어야”라인게임즈는 올해 4분기 중으로 모바일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실시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라인게임즈 개발 관계사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 중인 게임이다.모바일게임
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서비스해왔던 라인게임즈가 진승호 디렉터와 함께 첫 콘솔 게임을 출시하며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라인게임즈는 오는 7월 콘솔 게임 커뮤니케이션X서바이벌 어드벤처 ‘베리드 스타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진승호 디렉터가 이끄는 스튜디오 라르고가 자체 개발한 타이틀이자 ‘검은방’, ‘회색도시’ 등의 개발을 맡았던 진 디렉터의 첫 콘솔 타이틀로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베리드 스타즈는 서바이벌 오디션 중 발생한 의문의 붕괴사고로 고립된 캐릭터들의 생존을 그리며 그 속에서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