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용식이’ 강하늘이 이제 스크린으로 향한다. 최근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주진모) 촬영을 마쳤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도 곧 크랭크인 한다. 멜로부터 사극까지 장르도 다양해 강하늘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강하늘은 영화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 이후 3년 만에 ‘비와 당신의 이야기’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만남과 기다림의 과정을 겪으며 서로에게 스며든 청춘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4일 크랭크업했다.극 중 강하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