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아파트 브랜드 ‘포레나’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한화건설이 부동산 개발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비주거 부문 역량 강화에 나섰다.한화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JLL(존스랑라살) 코리아와 ‘부동산 개발사업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김만겸 한화건설 개발사업본부장, 장재훈 JLL(존스랑라살) 코리아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제휴 방식 및 범위에 대한 논의를 나누고, 협약을 체결했다.JLL은 전세계 80여개국에 지사를 둔 글로벌 부동산 종합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