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축구팬들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잉글랜드는 오랜 축구역사답게 정말 많은 축구팀이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런던을 기반으로 하는 팀은 생각보다 많다.당장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부터 라이벌 아스널, 그리고 첼시가 런던을 기반으로 한다. 이른바 ‘빅6’로 분류되는 팀 중 3팀이 런던 연고다. 웨스트햄, 크리스탈팰리스 역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고 있는 런던 연고팀이다. 하부리그에서도 익숙한 이름들이 등장한다. 풀럼, QPR, 찰튼, 밀월, 브렌트포드 등의 런던 연고팀이 2부리그 격인 챔피언십리그에 참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