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블랙독’ 종영 이후 약 1년 만에 서현진의 복귀 시동이 감지되고 있다.서현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15일 에 “서현진이 새 드라마 ‘너는 나의 봄’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 가슴에 7살을 품고 살아가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로맨스다. 극중 서현진은 여주인공 강다정 역을 제안 받은 상태다.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로,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할 만큼 머리도 좋고 생활력도 강하지만 남자 보는 눈만 없는 인물. ‘너는 나의 봄’은 20
배우 손예진·서현진·김태희가 케이블채널 tvN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 시청자와 만난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작품을 고르는 선구안까지 증명된 세 배우의 귀환에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는 tvN이 손예진·서현진·김태희의 활약을 앞세워 드라마왕국으로서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을지도 기대 포인트다.◇ 손예진, ‘멜로퀸’의 귀환첫 스타트는 손예진이 끊는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연출 이정효, 극본 박지은)으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