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예능으로, 또 예능에서 드라마로.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가 TV 방송가에서 활발한 활약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헤이지니는 KBS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쏠쏠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셀럽’ 보스들과 직원들의 일상을 조명한 관찰 예능으로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일명 ‘초통령’으로 불리며 20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이어 KBS2TV ‘달이 뜨는 강’까지. 배우 왕빛나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월화드라마를 접수하고 있다.먼저 왕빛나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채현승(로운 분)의 첫째 누나이자 웨딩드레스숍 ‘하라’의 대표 채지승 역을 맡아 이전과는 결이 다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그간 왕빛나는 SBS ‘하늘이시여’를 비롯해 KBS2TV ‘아이가 다섯’ ‘다시, 첫사랑’ ‘인형의 집’ 등 여러 작품에서 차가운 도시 여자 캐릭터로 분해 존재감을 드
배우 안세하가 올해도 어김없이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2009년 트로트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한 안세하는 2013년 tvN ‘우와한 녀’를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MBC ‘투윅스’(2013)를 비롯해 KBS2TV ‘미래의 선택’(2013), SBS ‘신의 선물- 14일’ ‘유혹’(2014) ‘용팔이’(2015)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MBC ‘그녀는 예뻤다’(2015)에서 김풍호 역을 맡아 반전 매력을 발산, 존재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