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JTBC ‘부부의 세계’로 큰 인상을 남겼던 배우 심은우가 올 상반기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전작에서 보여준 것과는 다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심은우가 존재감을 굳힐 수 있을까.심은우가 ‘부부의 세계’ 차기작으로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연출 김다예·김보경, 극본 박연선)를 택했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헤어디자이너와 인턴의 이야기를 담는다. 미용실을 배경으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이번
JTBC ‘부부의 세계’ 속 민현서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심은우. 그녀가 배우 타이틀을 내려놓고 ‘인간 심은우’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무한한 매력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완벽한 ‘온앤오프’다. 심은우가 지난 23일 방영된 케이블채널 tvN ‘온앤오프’를 통해 일상 속 모습을 공개한 것. ‘온앤오프’는 스타들의 바쁜 스케줄 속 모습(ON)이 아닌 ‘연예인의 나’와 거리를 둔 내 모습(OFF)를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다. 이날 심은우는 “내가
JTBC ‘부부의 세계’ 히트와 함께 활짝 떠오른 배우 심은우. 대선배 김희애 옆에서 섬세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브라운관 데뷔 4년 만에 주연자리를 꿰찬 유망주 심은우에게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3월 27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 BBC 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부부의 세계’는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