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이청아의 새로운 발견이 계속되고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올 한 해 이청아에게 ‘제2의 전성기’라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는 이유다.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통해 데뷔한 이청아는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2’ ‘썬데이 서울’ 및 tvN ‘꽃미남 라면가게’ 등에 출연, 20대 때의 이청아는 밝고 명량한 캔디형 캐릭터들을 유독 많이 맡았다. 이에 이청아는 캔디형 이미지로 굳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