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의 내자 판호 발급으로 액토즈소프트와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모회사 셩취게임즈가 인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드래곤네스트2(용지곡2)’를 중국 현지에 출시한다.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3일 모바일 게임 41개, PC게임 2개, 웹게임 1개, PS4게임 2개 등 총 46개에 대한 게임의 내자 판호를 발급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액토즈소프트 자회사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드래곤네스트2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국내에서 서비스 될 것으로 전망된다. 드래곤네스트는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IP로 10여년간
액토즈소프트의 자회사 아이덴티티게임즈가 동남아시아 진출 시기를 확정하면서 마지막 담금질에 박차를 가한다.이번에 동남아에서 퍼블리싱하는 게임은 오픈 월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다.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는 기존의 드래곤네스트 지식재산권(IP) 기반 모바일 MMORPG로 캐릭터별 20여종의 스킬을 자유롭게 조합해 다양한 전략으로 몬스터를 공략하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액션,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 원작의 재미를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다.오는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