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와 합병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도약을 준비하는 넷게임즈가 ‘한국판 원신’을 개발한다. 개발력을 키우고 있는 콘솔을 비롯해 PC온라인, 모바일 등 멀티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신작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을 정조준한다.◇ 오픈월드 액션 RPG ‘프로젝트 DW’…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 시동넷게임즈는 최근 개발 신작 ‘프로젝트 DW’의 채용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프로젝트 DW는 모바일, PC온라인, 콘솔 등 멀티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는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모험이 가득한 오픈월드에서 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내외 모바일 게임 시장에 가파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이용자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모바일 게임의 장르와 별개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함께 이용해온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글로벌 어트리뷰션 기업 앱스플라이어가 지난해 11월부터 약 3억5,000개의 익명 디바이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글로벌 게임 장르간 연계표’ 등에 따르면 16개의 게임 장르 중 다른 장르 이용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장르는 △액션 △캐주얼 △아케이드 장르였다. 먼저 △어드벤처 △음악 △레이싱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