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경원이 드라마 ‘덕구 이즈 백’에서 열연을 펼치며 주연으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냈다.지난 1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덕구 이즈 백’(연출 허석원, 극본 김해녹)은 실종된 지 5년 만에 살아 돌아온 천덕구(양경원 분)와 천덕구가 죽은 사람인 척 살기 원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늘 가족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아들이었던 천덕구는 5년 전 바닷가에서 새벽 낚시 중 큰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이후 덕구 가족은 그의 사망 보험금 10억으로 장어 음식점을 차려 달라진 삶을 살았다.
tvN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양경원과 유수빈이 예능프로그램 고정 멤버에 도전한다.오는 5월 4일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문 바다요’는 바다를 좋아하는 배우 4인방 조재윤‧주상욱‧양경원‧유수빈이 어부로 변신해 직접 잡은 순도 100% 자연산 먹거리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공감 힐링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직접 잡은 자연산 100% 해산물로 만든 요리를 함께 먹으며 토크를 나누고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무엇보다도 ‘주문 바다요’는 양경원과 유수빈의 첫 고정 예
빠지지 않곤 못 배긴다. ‘사랑의 불시착’ 속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북한군 4인방’. 양경원‧이신영‧유수빈‧탕준상, 신스틸러를 넘어 ‘심스틸러’로 자리잡은 이들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tvN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사랑의 불시착’은 매회 자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