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도훈의 ‘열 일’ 행보가 시작됐다. 영화 ‘최면’(감독 최재훈)부터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김도훈은 2018년 영화 ‘게이트’로 데뷔한 뒤, 웹드라마 ‘나의 개같은 연애’(2018), 드라마 ‘절대그이’(2019), ‘의사요한’(2019) 등과 영화 ‘얼굴없는 보스’(2019), ‘응징자2’(2019)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올해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먼저 오늘(24일) 개봉한 영화 ‘최면’으로 관객
갓을 쓴 한문선생부터 풋풋한 청춘의 얼굴까지. 배우 남주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과 드라마 ‘스타트업’, 두 편의 작품으로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판타지부터 성장드라마까지 장르도 다양해 남주혁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먼저 남주혁은 지난달 25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연출 이경미, 극본 정세랑)이 공개돼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동명의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보건교사 안은영’은 평범한 이름과 달리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젤리'를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