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 히든카드 박정민의 새로운 얼굴이 드디어 공개됐다. 강렬한 캐릭터 변신으로 또 한 번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한 그다.‘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이다.지난 5일 개봉한 뒤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개봉 4일째 100만, 5일째 200만에 이어 개봉 11일째 300만 관객